보통 도커와 젠킨스를 이용해서 CI/CD를 적용해 개발 방식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개발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다보니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는 테스트 자동화를 CI/CD를 이용해 워크 플로우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따라서, 올해는 도커와 젠킨스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다.
그 전에 먼저, CI/CD에 대한 개념 정리와 그에 관한 용어들을 먼저 정리해보았다.
<지속적 인도, Continuous Delivery>
CD : 새로운 기능 추가나 구성의 변경, 버그 수정이나 기능 실험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변화를 통제하면서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역량
전통적인 인도 프로세스는 고객의 요청을 정의하면서 시작되고 개발이 기능을 구현하고 품질보증에서 테스트를 통해 버그가 수정되고 운영에서 릴리즈와 모니터링을 통해 끝이 난다.
지속적 인도란 전통적인 인도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모두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 또는 CD 파이프라인이라는 일련의 스크립트로 변경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수작업 단계가 필요하지 않고, 코드가 변경될때마다 자동화 프로세스를 실행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제품을 인도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 배포 파이프라인 : 코드변경 -> 지속적 통합 -> 자동 인수 테스트 -> 구성관리
지속적 통합 : 각기 다른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가 통합되었는지 확인한다.
자동 인수 테스트 : 개발자가 구현한 기능이 고객 요구 사항과 맞는지 확인한다.(수동 품질 보증단계 대체) 인수 테스트 단계를 자동화 한다는 것은 품질 점검을 개발 중에 제품에 내재시키는 것이다.
구성관리 : 수동 운영 단계를 대체, 환경을 구성하고 소프트웨어를 배포한다.
<지속적 통합, CI>
CI단계에서는 리포지터리에서 코드를 체크아웃하고 이를 컴파일한 후 단위테스트를 실행하고 코드 품질을 검증한다.
CD 프로세스 구축
- 도커 서비스
- 도커 허브 : 도커 이미지를 등록하는 레지스터리
- 쿠버네티스 : 컨테이너용 오케스트레이터
젠킨스 : CI,CD 파이프라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대부분의 자동화 스크립트 생성이 가능하다.코드 방식의 파이프라인 작성 및 분산 빌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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